
소셜벤처기업 이비티에스협동조합 포항힐링지국은 13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예우리’를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출처=정창명 기자]
[이뉴스투데이 대구경북취재본부 정창명 기자] 포항 북구 동해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예우리’가 소셜벤처기업의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갖추게 됐다.
소셜벤처기업 이비티에스협동조합 포항힐링지국은 13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예우리’를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이곳을 찾아 중증장애인들의 거주환경 개선을 돕고 있다.
소셜벤처기업 이비티에스협동조합 포항힐링지국은 13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예우리’를 방문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매월 정기적으로 이곳을 찾아 중증장애인들의 거주환경 개선을 돕고 있다.
포항 북구 동해면 금광리에 자리한 ‘예우리’는 장애등급 1~2급 중증장애인 30여 명이 생활하는 요양시설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미란 지국장과 선예령 지국장을 포함한 26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해 시설 곳곳을 청소하며 거주환경 개선에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