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티에스협동조합 ‘부·울·경 메가시티 시대’에 동참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착한 사회적기업인 당조합은 서정대학교와 함께

지난해 11월 25일 유엔해비타트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도시포럼에 참석해 국가의

상생발전과 혁신, 균형발전과 자치분권을 중요수단으로 등장한 메가시티(Mrgacity)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유엔해비타트의 원칙과 약속인 ‘우리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휴머니티 사업과 지역의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도시재생’에 초점을 맞추고 주제발표를 해 많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새로이 정부를 이끌어갈 윤석열 당선인도 이 같은 유엔해비타트의 원칙에 입각해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개발을 공약에 넣어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당 조합은

올해에 그 동안의 주된 사업영역인 수도권을 넘어 부·울·경지역까지 사업영역을 넓혀

조합의 설립목적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승원 이사장은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은 작년 유엔해비타트의 포럼에서 향후 조합이

추진할 목표인 전국의 소멸위기에 처한 시·군·구에 노인요양·치매 전원 마을을 부·울·경지역에도

적극 적용시켜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을 대상으로 보다 넓게 노인복지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노인복지사업장과 조합 가맹주유소를 매년 평균 2500명씩 사회로 나오는

보호시설종료 청소년(자립준비청소년)들에게 적극적으로 숙식이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자립에 취약한 그들과 탈북민, 노약자등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자립기반을 만들어

주기위해 자립기반 복지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원 이사장은 조합의 안길남 울산지회장을 비롯해 장천수, 김학숭, 김봉환, 윤명자씨 등

울산지역 이사들과 함께 울산지역 조합사업을 부·울·경 전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사회복지사업

대상지역 중 가장 모범적으로 이끌어 전국표준이 되는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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