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2021년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포럼에 참석해 전국의 소멸위기에 직면한 89개의 시군구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치매요양 전원마을로의 지역사회 기능재생 사업을 소개해 많은 전국의 지자체들로부터 폭발적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또한 현재 장노년층의 조합근로자들도 향후 조합이 운영하게 될 요양전원마을에서 근무를하게 하거나 또는 시설을 조합내의 복지정책으로 우선적으로 무상 이용하게 함은 물론 향후 납골당까지 설치 운영해 말 그대로 ‘인생 2모작에서 무덤까지’ 이르는 조합을 완전한 복지 사업체로 운영할 계획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경제 사회로부터 보호가 아닌 오히려 역차별을 받고 있으며, 이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할 현대사회의 나쁜 관행이기에 우리 조합은 건강이 허용하는 한 일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무정년기업으로 조합을 이끌어 노인인구의 안정적 경제생활이 가능하게 해 노후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며, 우리는 청년들의 일자리를 정년연장으로 장기적으로 점유해 나가거나 그들이 일할 기회를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라, 장노년층에 맞는 우리의 일자리를 만들어 꾸준히 유지 발전할 것 입니다.
이상의 취지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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