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이용훈 기자=㈜이비티에스(대표 이승원)가 8월 28일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에서 ‘IT스마트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은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파워코리아(발행인 백종원)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헤럴드가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인물‧기업‧기관‧브랜드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됐다.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는 경기도 안양시, 법무법인 대륙아주, sbm중소기업정책자금지원센터, 스타벅스 코리아, GS리테일, 아이넥스시스템, 법무법인 법승, 부평구노인복지관, 제이스모빌리티 주식회사 등 총 46개 기업/기관/인물/브랜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행사는 김세영 아나운서의 사회, 센세이션엠에스 이승재 대표의 연주, 소프라노 김현정‧바리톤 권용만의 축하공연으로 진행되었다.
2020년 설립된 ㈜이비티에스는 영세주유소들을 복합에너지 충전스테이션화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이동배달 주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이승원 대표는 “퇴직 후 근로자들의 일자리가 터무니없이 부족한 이 시점에, 우리 기업이 본연의 업무와 병행하여 인생2모작 삶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며 전국각지에서 열화와 같은 성원과 환대를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겠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출처 : 더페어 이용훈 기자